[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존박/ 사진제공=1theK
존박/ 사진제공=1theK
가수 존박이 신곡 ‘DND(Do Not Disturb)’를 이불 속에서 무반주로 불렀다.

존박은 최근 ‘1theK’ 채널을 통해 신곡의 무반주 라이브를 선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존박은 이른 아침 이불 속에서 누군가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아 ‘DND’를 무반주로 열창했다. 무반주임에도 흔들리지 않는 가창력과 음색에 대중의 감탄을 자아내면서, 중저음의 목소리로 여심을 흔들었다.

‘DND’는 세계적인 영국밴드 마마스건의 보컬 앤디 플랫츠(Andy Platts)가 존박을 위해 직접 만든 곡이다. 존박이 노랫말을 입혔다.

존박은 지난 14일 신곡 ‘DND’를 발표했으며, 오늘 17일 JTBC ‘아는형님’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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