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한혜진, 발리 해변에 나타난 수영복 여신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한혜진 / 사진제공=MBC

모델 한혜진이 수영복 자태를 뽐낸다.

한혜진은 오는 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 그는 이날 발리 해변에서 촬영을 진행한 수영복 화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혜진은 화보 촬영을 위해 발리로 떠났다. 그가 건강미를 뿜어내는 수영복 화보 촬영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발리의 집시 같은 모습으로 몽환적인 매력을 뿜어내고 있는가 하면, 비키니와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이같은 한혜진의 화보 촬영에는 남모를 고충이 있었다는 후문이다. 그는 스틸 속 모습처럼 비가 쏟아져도 촬영을 계속했고, 촬영 후에는 “하체가 풀렸다”고 말했다. 실제 거친 파도를 견디느라 휘청거리기까지 했다는 것이 제작진의 전언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