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현배, 김민재에 "연예인도 되기 전에 연예인 병 걸렸다" 디스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KBS2 ‘최고의 한방’ 방송화면

‘최고의 한방’ 김민재가 아이돌 연습생으로 변신했다.

2일 방송된 KBS2 ‘최고의 한방'(연출 유호진, 라준모(차태현) 극본 이영철, 이미림)에서는 연습생 생활을 하는 이지훈(김민재)와 MC 드릴(동현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지훈은 아버지 이광재(차태현)에게 학원에 간다고 한 뒤 연습실로 향했다. MC 드릴은 마스크를 쓰고 등장한 이지훈에게 “연예인이 되기도 전에 연예인 병에 걸렸다”고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지훈은 MC 드릴과 연습실에서 춤 연습을 했고, 초등학생 연습생들의 춤 실력을 보고 감탄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