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박나래, 김지민, 조윤호, 양세형 인스타그램
/사진=박나래, 김지민, 조윤호, 양세형 인스타그램
제5회 ‘부코페’가 또 한 번 코미디언 대화합의 장으로 거듭날 것을 예고했다.

국내 유명 코미디언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해외 코미디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아시아 최대의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한 제 5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BICF)은 올 여름 또 한 번 뜨거운 대 통합의 장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페스티벌에 앞서 ‘2017 BICF 주제곡 공모전’으로 대한민국 코미디언들이 한 발 먼저 하나가 될 예정이다. BICF는 지난 23일(화) 올해 제 5회를 앞두고 처음으로 주제곡을 탄생시키기 위한 ‘2017 BICF 주제공 공모전’을 개최해 축제의 문을 열었다.

오는 11일까지 접수가 가능한 이번 공모전은 최고의 코미디언들이 음반 제작에 대거 참여한다고 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BICF 홍보단인 박나래, 김지민, 조윤호, 양세형, 오나미, 이창호, 김승혜, 홍현호, 김수영 등은 SNS를 통해 직접 공모전 참여를 독려하며 열기를 더하고 있다.

한편 ‘2017 BICF 주제곡 공모전’은 온라인 음악 거래 플랫폼인 셀바이뮤직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부산바다를 넘어 글로벌한 웃음을 기대케 하는 BICF는 오는 8월 25일부터 9월 3일까지 총 10일간 진행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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