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MBC뮤직 ‘소풍’
사진=MBC뮤직 ‘소풍’
2017년 ‘피크닉 라이브 소풍’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어준 아이유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가 히든 컷으로 공개된다.

1일 방송될 MBC뮤직 ‘피크닉 라이브 소풍’에서는 본방송에서 미처 다 보여주지 못한 아이유의 매력 가득한 모습이 방송된다.

아이유는 히든 컷에서 공개되는 토크 중, 자신의 플레이리스트 속 노래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이번에 자신의 앨범에 함께 작업한 아티스트들의 노래를 추천했다.

이어 아이유는 아티스트들의 노래에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리며 본인의 앨범에 같이 참여해준 뮤지션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이밖에도 ‘피크닉 라이브 소풍’의 새로운 방향성을 보여주는 음악과 미술의 ART COLLABORATION을 아이유와 아트디렉터 김은섭이 함께 해, 아이유도 감동받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작품이 공개된다.

또한 아이유뿐만 아니라 두 번째 출연자였던 비와이도 히든 컷을 통해 래퍼가 아닌 스물다섯 청년 이병윤의 모습을 더 보여줄 예정이다.

‘피크닉 라이브 소풍’ 107회는 1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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