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빌리어코스티 /
사진=빌리어코스티 /
가수 빌리어코스티가 단독 콘서트 ‘2017 미세매력주의보’ 를 통해 신곡 3곡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빌리어코스티는 오는 9일부터 서울과 부산, 춘전을 골며 전국 투어 콘서트를 펼친다. 그는 이 공연에서 새 음반의 수록곡을 라이브로 공개할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새 EP 음반을 준비하고 있는 빌리어코스티는 발매 전 신곡 ‘너에게로’ ‘니가 미치도록 사랑스러운 건지’ 그리고 ‘외로웠다구요’를 특별히 셋리스트에 올렸다.

이번 콘서트는 빌리어코스티의 감성 음악에 5인조 밴드의 탄탄한 사운드로 채워진다.

빌리어코스티는 매력적인 보컬을 주무기로 출중한 기타 실력, 특유의 감성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1집 ‘소란했던 시절에’와 EP ‘미세매력주의보’, 2집 ‘보통의 겨울’를 비롯해 다양한 드라마 OST, 싱글 발매로 활약 중이다.

이번 ‘미세매력주의보 콘서트’ 서울은 9일과 10일 마포구 CJ아지트 광흥창에서 진행된다. 17일과 24일은 각각 부산 경성대 콘서트홀, 춘천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이어간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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