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어반자카파·짙은·정승환, '어반뮤직페스티벌' 2차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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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뮤직페스티벌’ 포스터
/ 사진제공=제이제이팩토리

‘어반뮤직페스티벌 2017’의 2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도시, 그리고 당신의 음악’이라는 테마로 도심 속에서 즐기는 음악축제 ‘어반뮤직페스티벌 2017’은 오는 7월 22일, 23일 양일간 코엑스 그랜드볼룸과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지난 29일 공개된 2차 라인업에는 페스티벌의 절대강자들이 대거 공개돼 이모개을 끌었다. 어반자카파를 시작으로 짙은, 스탠딩에그, 디에이드, 정승환, 샘김, 폴킴, 오왠, 위아영, 오존 등이 2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신곡 ‘혼자’로 컴백한 어반자카파, 섬세한 사운드와 따듯한 보이스로 9년 만에 정규음반 발매를 앞두고 있는 짙은이 출연한다. 이어 스탠딩에그와 디에이드, 정승환 등이 2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어반뮤직페스티벌 2017’의 라인업은 음악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싱어송라이터를 중심으로 권진아, 노리플라이, 디에이드, 멜로망스, 브로콜리너마저, 샘김, 스탠딩에그, 십센치, 정준일, 어반자카파, 오왠, 오존, 위아영, 이진아, 정승환, 짙은, 최낙타, 치즈, 페퍼톤스, 폴킴, 프롬, 한올 등이 공개됐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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