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윤일상 / 사진제공=NHN벅스,
윤일상 / 사진제공=NHN벅스,
㈜NHN벅스는 ‘나비프로젝트’의 3차 광고 영상인 윤일상 편을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나비프로젝트’는 힘찬 날갯짓으로 차세대 음악 시장을 열겠다는 벅스의 2017년 마케팅 프로젝트명이다. 차별화 된 음악 서비스 가치를 담은 광고 영상을 순차적으로 오픈하고, 국내 음악 시장을 발전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콘텐츠와 기능도 선보일 예정이다.

윤일상 편은 앞선 박재범 편, 개발자 편에 이은 ‘나비프로젝트’의 3차 광고 영상이다.

데뷔 26년차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윤일상은 “트렌드를 쫓아가면 트렌드를 잡지 못한다”며 “벅스는 누구도 하지 않았던 서비스를 내놓기 때문에, 벅스 서비스를 이용한다는 것은 그 자체로 앞선 느낌을 받는다”고 말했다.

또 벅스의 서비스명을 빗대어 “음악을 정말 잘 아는 음악 벌레들이 만들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작곡가로서, 아버지로서 일상과 맞물린 벅스의 앞선 기술력을 자세히 소개했다.

벅스는 오는 6월 13일까지 윤일상 편 광고 영상을 SNS로 공유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베이어다이나믹 헤드폰, 신세계상품권 10만원권,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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