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수상한 파트너’가 2049시청률이 상승하면서 ‘추리의 여왕’을 뛰어 넘었다.
2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 12회는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8.5%를 기록했다.
또한 광고관계자들의 주요지표인 2049시청률에서도 드라마는 4.9%를 기록하면서 역시 ‘추리의 여왕’(3.2%)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다.
이는 권기영작가의 촘촘한 대본과 박선호감독이 젊은 감각이 어우러진 연출, 그리고 이길복 촬영감독의 영상미와 남혜승 음악감독의 감성을 자극하는 음악까지 더해져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것.
뿐만 아니라 지욱과 봉희의 캐릭터를 더욱 애틋하고도 사랑스럽게 연기해낸 지창욱와 남지현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드라마 관계자는 “‘수트너’가 회를 거듭할수록 재미있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2049시청률의 상승도 이끌어 냈다”라며 “다음 주에는 둘의 애정전선 변화, 그리고 의뢰인을 둘러싼 스토리가 더욱 디테일하고도 탄탄하게 그려지면서 더욱 재미있어 질테니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수상한 파트너’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2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 12회는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8.5%를 기록했다.
또한 광고관계자들의 주요지표인 2049시청률에서도 드라마는 4.9%를 기록하면서 역시 ‘추리의 여왕’(3.2%)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다.
이는 권기영작가의 촘촘한 대본과 박선호감독이 젊은 감각이 어우러진 연출, 그리고 이길복 촬영감독의 영상미와 남혜승 음악감독의 감성을 자극하는 음악까지 더해져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것.
뿐만 아니라 지욱과 봉희의 캐릭터를 더욱 애틋하고도 사랑스럽게 연기해낸 지창욱와 남지현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드라마 관계자는 “‘수트너’가 회를 거듭할수록 재미있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2049시청률의 상승도 이끌어 냈다”라며 “다음 주에는 둘의 애정전선 변화, 그리고 의뢰인을 둘러싼 스토리가 더욱 디테일하고도 탄탄하게 그려지면서 더욱 재미있어 질테니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수상한 파트너’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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