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러블리즈 / 사진제공=Mnet
러블리즈 / 사진제공=Mnet
‘엠카운트다운’ 그룹 러블리즈가 열도를 사랑스러움으로 물들였다.

25일 방송된 Mnet ‘케이콘 2017 재팬(KCON 2017 JAPAM)X엠카운트다운’에서는 러블리즈의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러블리즈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맑고 청아한 음색이 돋보이는 ‘지금, 우리’ 무대를 선사했다.

러블리즈는 사랑스럽고 청순하면서도 동시에 한 치의 오차 없는 군무로 무대를 장악했다. 러블리즈의 매력으로 꽉 찬 무대에 지켜보던 일본 현지 관객 일부가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포착됐을 정도.

이날 방송된 ‘케이콘 2017 재팬’은 지난 19~21일, 일본 현지서 열렸으며 사흘간 총 3만여 관객을 동원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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