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주상욱과 차예련이 프러포즈에 대해 언급했다.
주상욱과 차예련은 25일 서울 광장동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진행된 결혼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날 주상욱은 자녀 계획에 대해 묻자 “최소 2명에서 최대 5명까지 생각하고 있는데, 힘 닿는데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주상욱은 차예련에 프러포즈를 어떻게 했냐는 질문에 “얼마전 하와이 화보 촬영 때 하려고 준비를 했었는데, 그 전에 들켜서 못 했다”고 답했다. 이에 차예련은 “프러포즈 아직 못 받았다”고 말했고, 주상욱은 “언제할지 얘기하면 김이 빠질 수 있기 때문에 말하지 않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주상욱과 차예련은 이날 오후 6시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주상욱과 차예련은 25일 서울 광장동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진행된 결혼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날 주상욱은 자녀 계획에 대해 묻자 “최소 2명에서 최대 5명까지 생각하고 있는데, 힘 닿는데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주상욱은 차예련에 프러포즈를 어떻게 했냐는 질문에 “얼마전 하와이 화보 촬영 때 하려고 준비를 했었는데, 그 전에 들켜서 못 했다”고 답했다. 이에 차예련은 “프러포즈 아직 못 받았다”고 말했고, 주상욱은 “언제할지 얘기하면 김이 빠질 수 있기 때문에 말하지 않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주상욱과 차예련은 이날 오후 6시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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