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주상욱과 차예련이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결혼식 전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주상욱과 차예련이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결혼식 전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차예련이 결혼식 준비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주상욱과 차예련은 25일 서울 광장동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진행된 결혼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날 차예련은 결혼식을 웨딩 플레너 없이 준비한 것에 대해 “우리 부부의 첫 시작이기 때문에 내 손으로 직접 준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차예련은 “결혼 준비 하면서 많은 분들이 싸우고 헤어진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우리는 크게 싸운적이 없었다”라며 “오빠가 다 맞춰주는 자상한 남편이기 때문에 전적으로 나의 의견에 따라줬다”고 덧붙였다.

한편, 주상욱과 차예련은 이날 오후 6시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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