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펜타곤 /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펜타곤 /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신인그룹 펜타곤이 초고속 행보에 이어 단독 콘서트 초고속 매진을 이뤘다.

펜타곤의 두 번째 단독콘서트 ‘펜타곤 [텐타스틱 볼륨.2 ~트러스트~(TENTASTIC Vol.2 ~TRUST~)]’티켓이 예매 오픈 10분만에 3일 전회,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24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 예매에서 오는 6월 10~12일 3일 전회, 전석이 오픈 10분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특히 3일째인 12일은 공연이 아닌 이벤트임에도 불구하고 예상 구매 수량보다 훨씬 많은 예매자들이 몰려 추가 티켓 오픈을 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에 열리는 펜타곤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는 P day, T day, G day로 나뉘어 총3일간 페스티벌 형식으로 진행되며 3일 각각 다른 콘셉트와 이벤트로 구성되어 P day에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감성적인 무대를, T day 에는 한층 파워풀해진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펜타곤은 지난 10월 데뷔 이후 초고속 일본 진출과 초고속 국내 단독 콘서트 개최, 초고속 콘서트 티켓 매진까지 세 가지 ‘초고속’ 기록을 세운데 이어 올해 3월 일본에서 발매된 日 데뷔 앨범 ‘고릴라(Gorilla)’로 타워레코드 월간차트 1위를 차지 하며 네 번째 ‘초고속’ 기록을 세운 바 있다.

펜타곤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펜타곤 [텐타스틱 볼륨.2 ~트러스트~]’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신한카드 FAN(판)스퀘어 라이브 홀에서 6월 10~12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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