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식스 "막내 제이빈, 컴백 위해 복근 준비"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맵식스(민혁, 제이준, 싸인, 썬, 제이빈) 제이빈이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세 번째 싱글 ‘모멘텀(MOMENTUM)’ 컴백 쇼케이스에 참석해 복근을 공개했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그룹 맵식스가 컴백을 위해 완벽한 몸매 만들기에 나섰다.

맵식스는 22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세 번째 싱글 ‘모멘텀(MOMENTUM)’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이번 컴백을 앞두고 멤버 각자 준비한 것이 많다”고 알렸다.

이번 타이틀곡 ‘아임 레디(I’M READY)’는 펑키한 리듬에 어쿠스틱 기타를 시작으로 후렴에 더해지는 디스트 기타와 일렉트로닉 댄스브레이크가 돋보인다.

이를 위해 섹시한 매력을 어필하고자 맵식스는 몸을 키웠다. 멤버들은 특히 막내 제이빈이 운동에 열심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싸인은 “제이빈 군이 운동을 진짜 열심히 했다. 복근으로 빨래를 할 수 있을 정도”라 극찬했다. 수줍어하던 제이빈은 무대 한가운데 서서 복근을 공개하기도 했다. 귀여운 외모와는 사뭇 다른 탄탄한 복근이 감탄을 자아냈다.

맵식스의 이번 신보 ‘모멘텀’은 인기 프로듀서 이단옆차기와 신예 작곡가 불스아이, 작곡가 김태주 등이 함께했으며,. 맵식스 역시 팬송 ‘시간이 자나고’로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모멘텀’은 오는 23일 정오 공개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