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가장 권위 있는 대중가요 시상식인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 참석에 앞서 미국의 EDM 듀오 체인스모커스(The Chainsmokers)와 만남을 가졌다.
방탄소년단과 체인스모커스는 21일(현지시간) ‘2017 빌보드 뮤직 어워드(The 2017 Billboard Music Awards)’ 공연 리허설 도중 만나 음악적 교류를 위한 논의를 나눴다.
이들의 만남은 체인스모커스 측이 방탄소년단을 만나고 싶다는 미팅을 제안하고 공연 리허설에 초대해 이루어진 것으로, 향후 두 아티스트의 만남에 기대가 모아진다.
방탄소년단과 체인스모커스는 이미 SNS 채널인 트위터에서 서로를 팔로우하며 응원한 바 있으며, 이날 만남 이후 각자의 SNS에 사진을 올리며 우정을 과시했다.
체인스모커스는 지난 2월 개최된 ‘제 59회 그래미 어워드(The 59th Annual GRAMMY Awards)’에서 ‘베스트 댄스 리코딩(BEST DANCE RECORDING)’ 부문으로 첫 그래미를 차지했으며, 오늘 진행되는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무려 22개 부문에 이름을 올린 2017년 대세 중의 대세 아티스트다.
방탄소년단은 한국시간으로 22일 오전 9시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빌보드 뮤직 어워드’ 시상식에 참석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방탄소년단과 체인스모커스는 21일(현지시간) ‘2017 빌보드 뮤직 어워드(The 2017 Billboard Music Awards)’ 공연 리허설 도중 만나 음악적 교류를 위한 논의를 나눴다.
이들의 만남은 체인스모커스 측이 방탄소년단을 만나고 싶다는 미팅을 제안하고 공연 리허설에 초대해 이루어진 것으로, 향후 두 아티스트의 만남에 기대가 모아진다.
방탄소년단과 체인스모커스는 이미 SNS 채널인 트위터에서 서로를 팔로우하며 응원한 바 있으며, 이날 만남 이후 각자의 SNS에 사진을 올리며 우정을 과시했다.
체인스모커스는 지난 2월 개최된 ‘제 59회 그래미 어워드(The 59th Annual GRAMMY Awards)’에서 ‘베스트 댄스 리코딩(BEST DANCE RECORDING)’ 부문으로 첫 그래미를 차지했으며, 오늘 진행되는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무려 22개 부문에 이름을 올린 2017년 대세 중의 대세 아티스트다.
방탄소년단은 한국시간으로 22일 오전 9시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빌보드 뮤직 어워드’ 시상식에 참석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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