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맨투맨’ / 사진=방송 캡처
‘맨투맨’ / 사진=방송 캡처
‘맨투맨’ 박해진이 찾은 목각 인형이 여운광의 손에 넘어갔다.

20일 방송된 JTBC ‘맨투맨'(극본 김원석, 연출 이창민) 10회에서는 김설우(박해진)가 두 번째 목각상을 확보한 가운데, 그가 여운광(박성웅)과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김설우는 목각상 확보를 위해 여운광에게 500만 불을 빌렸다. 사건이 해결된 이후 김설우는 목각 인형 속에서 진짜로 찾던 물건을 확보했고, 여운광은 개당 200만 불 짜리 목각 두 개를 챙겼다.

이에 대해 여운광의 매니저 차도하는 “100만 불이 모자라긴 하지만 담보로 갖고 있는 거다”라며 당당하게 말했고 여운광 역시 “가까운 사이일수록 돈 문제는 정확하게 해야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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