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하루’ 김명민, 변요한 / 사진=영상 캡처
‘하루’ 김명민, 변요한 / 사진=영상 캡처
미스터리 스릴러 ‘하루’ 주역들이 무비토크를 통해 예비 관객들과 만난다.

영화 ‘하루’는 매일 눈을 뜨면 딸이 사고를 당하기 2시간 전을 반복하는 남자가 어떻게 해도 바뀌지 않는 시간에 갇힌 또 다른 남자를 만나 하루에 얽힌 비밀을 추적해 나가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이 가운데, 극을 연출한 조선호 감독과 김명민, 변요한, 조은형이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통해 예비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날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인물들의 캐릭터 영상이 최초 공개됨은 물론 무한 반복 촬영기를 담은 제작기 영상까지 공개된다. 또 찰떡 호흡을 예고한 김명민과 변요한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다채로운 이야기가 극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낼 예정이다.

‘하루’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는 오는 23일 오후 9시 네이버 V앱 무비채널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하루’는 오는 6월 15일 개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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