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연습생으로 출연중인 김태우가 대만 드라마 출연을 논의했다.
엔터테인먼트 그룹 엠오케이 그룹(MOK GROUP)은 공식 페이스북에 김태우와 대만의 달톤엔터테인먼트 벤 사장이 함께한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엠오케이 그룹 관계자는 “사진 속 김태우와 함께 있는 사람은 대만의 달톤엔터테인먼트 벤(Ben Hsin) 사장으로 자사에서 준비 중인 드라마에 김태우 연습생을 캐스팅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며 “벤 사장은 지난해부터 리온파이브로 활동한 김태우에게 ‘리틀 강동원’이라며 관심을 표명하여 여러 차례 미팅을 가졌다”라고 설명했다.
대만의 달톤 엔터테인먼트는 중화권 톱스타 허룬동(하윤동)의 소속사로 지난 2015년 엠오케이 그룹과 한류콘텐트 활성화를 위해 MOU를 체결하고 영화, 드라마, 예능 등 공동제작 등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다.
김태우는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에 연습생으로 출연 중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엔터테인먼트 그룹 엠오케이 그룹(MOK GROUP)은 공식 페이스북에 김태우와 대만의 달톤엔터테인먼트 벤 사장이 함께한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엠오케이 그룹 관계자는 “사진 속 김태우와 함께 있는 사람은 대만의 달톤엔터테인먼트 벤(Ben Hsin) 사장으로 자사에서 준비 중인 드라마에 김태우 연습생을 캐스팅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며 “벤 사장은 지난해부터 리온파이브로 활동한 김태우에게 ‘리틀 강동원’이라며 관심을 표명하여 여러 차례 미팅을 가졌다”라고 설명했다.
대만의 달톤 엔터테인먼트는 중화권 톱스타 허룬동(하윤동)의 소속사로 지난 2015년 엠오케이 그룹과 한류콘텐트 활성화를 위해 MOU를 체결하고 영화, 드라마, 예능 등 공동제작 등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다.
김태우는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에 연습생으로 출연 중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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