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쌈 마이웨이’ 안재홍, 송하윤이 6년째 연애 중인 커플로 변신한다.
KBS2 새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극본 임상춘, 연출 이나정)에서 결혼식만 안 올렸을 뿐, 옆에 있는 게 너무나 당연한 부부 같은 연인 김주만 역의 안재홍과 백설희 역의 송하윤.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안재홍은 “송하윤을 이번 작품에서 처음 만나게 됐는데, 참 세심한 파트너”라고 칭찬했다. 두 사람은 자연스러운 케미를 위해 몰입하고 연구 중이라고.
마찬가지로 “안재홍과 처음 만난 자리에서 이미 편안함을 느낀 것 같다”고 전한 송하윤은 “같은 공간에 있는 게 편하고 안정감 있었다. 안재홍과 제가 지니고 있는 느낌이나 분위기가 비슷한 것 같다”며 “촬영하면서 대화도 많이 나누고, 주만과 설희의 자연스러운 케미를 위해 마음을 많이 쏟고 있다”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이어 송하윤은 “극 중 주만과 오래 연애를 한 사이인 만큼, 웃음부터 눈물 추억까지 모두 같이 쓰는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오래된 커플만이 보여줄 수 있는 이런 감정들이 기대된다”며 한 사람의 시청자로서 주만과 설희의 연애담에 기대하는 부분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안재홍은 “많은 부분이 익숙해진 부부 같은 연인이라서, 익숙함에서 오는 미안함들을 잘 표현하고 싶다”고 전해 섬세한 표현력을 바탕으로 탄생할 주만과 설희의 이야기에 궁금증을 불어넣었다.
‘쌈 마이웨이’는 세상이 보기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하는 현실 속에서도, 남들이 뭐라던 ‘마이웨이’를 가려는 꼴통판타스틱 포(4) 청춘들의 골 때리는 성장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오는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KBS2 새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극본 임상춘, 연출 이나정)에서 결혼식만 안 올렸을 뿐, 옆에 있는 게 너무나 당연한 부부 같은 연인 김주만 역의 안재홍과 백설희 역의 송하윤.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안재홍은 “송하윤을 이번 작품에서 처음 만나게 됐는데, 참 세심한 파트너”라고 칭찬했다. 두 사람은 자연스러운 케미를 위해 몰입하고 연구 중이라고.
마찬가지로 “안재홍과 처음 만난 자리에서 이미 편안함을 느낀 것 같다”고 전한 송하윤은 “같은 공간에 있는 게 편하고 안정감 있었다. 안재홍과 제가 지니고 있는 느낌이나 분위기가 비슷한 것 같다”며 “촬영하면서 대화도 많이 나누고, 주만과 설희의 자연스러운 케미를 위해 마음을 많이 쏟고 있다”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이어 송하윤은 “극 중 주만과 오래 연애를 한 사이인 만큼, 웃음부터 눈물 추억까지 모두 같이 쓰는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오래된 커플만이 보여줄 수 있는 이런 감정들이 기대된다”며 한 사람의 시청자로서 주만과 설희의 연애담에 기대하는 부분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안재홍은 “많은 부분이 익숙해진 부부 같은 연인이라서, 익숙함에서 오는 미안함들을 잘 표현하고 싶다”고 전해 섬세한 표현력을 바탕으로 탄생할 주만과 설희의 이야기에 궁금증을 불어넣었다.
‘쌈 마이웨이’는 세상이 보기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하는 현실 속에서도, 남들이 뭐라던 ‘마이웨이’를 가려는 꼴통판타스틱 포(4) 청춘들의 골 때리는 성장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오는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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