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박혁권의 셀프 칭찬이 웃음을 자아냈다.
15일 방송된 SBS ‘초인가족 2017’에서 나천일(박혁권)은 아침 출근 버스에서 배우 박혁권의 기사를 접했다.
나천일은 SNS 상으로 전해지는 일명 ‘지라시’를 읽었다. 해당 내용은 ‘남자 배우 A / 모 사극에서 쌍둥이 검객으로 1인2역을 했고, 현재 모 드라마에서 유부남이자 중2 딸을 둔 아빠로 열연 중. 40 넘은 나이에 연애 경험 없는 숫총각으로 밝혀져 충격’이었다. 이는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쌍둥이 검객 길태미와 길선미로 1인 2역을 펼친 박혁권을 가리키는 내용.
출근한 나천일은 박원균(김기리)에게 “배우 A씨가 누군지 알아?”라고 물었다. 박혁권이라고 단번에 대답하는 말에 나천일은 천연덕스럽게 “아, 그 연기 잘하는 배우?”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박원균은 “연기는 잘하는데 연애는 못 하나 봐요, 연애 불구자”라고 쐐기를 박아 웃음을 자아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15일 방송된 SBS ‘초인가족 2017’에서 나천일(박혁권)은 아침 출근 버스에서 배우 박혁권의 기사를 접했다.
나천일은 SNS 상으로 전해지는 일명 ‘지라시’를 읽었다. 해당 내용은 ‘남자 배우 A / 모 사극에서 쌍둥이 검객으로 1인2역을 했고, 현재 모 드라마에서 유부남이자 중2 딸을 둔 아빠로 열연 중. 40 넘은 나이에 연애 경험 없는 숫총각으로 밝혀져 충격’이었다. 이는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쌍둥이 검객 길태미와 길선미로 1인 2역을 펼친 박혁권을 가리키는 내용.
출근한 나천일은 박원균(김기리)에게 “배우 A씨가 누군지 알아?”라고 물었다. 박혁권이라고 단번에 대답하는 말에 나천일은 천연덕스럽게 “아, 그 연기 잘하는 배우?”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박원균은 “연기는 잘하는데 연애는 못 하나 봐요, 연애 불구자”라고 쐐기를 박아 웃음을 자아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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