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KBS2 ‘1박2일’ 방송 캡쳐
/사진=KBS2 ‘1박2일’ 방송 캡쳐
‘1박2일’ 올나이트 다큐를 위한 멤버들의 고군분투가 시작됐다.

1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전남 구례로 떠나 멤버들이 야생 다큐멘터리를 위해 ‘야생 탐사 복불복’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올나이트로 진행될 뿐만 아니라 담당 VJ들도 함께해 멤버들은 더 막강한 부담감을 가졌다.

첫 번째 미션을 ‘카메라를 지켜라’였다. 이 미션은 밀가루 사이에 쌓인 카메라를 머리에 이고 15바퀴를 돌아서 지압판을 받고 반대편 통에 밀가루를 쏟으면 되는 것.

이에 차태현은 “다큐 처럼 하겠어”라며 의지를 보였고, 같은 팀인 정준영은 가뿐하게 미션을 수행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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