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X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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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러블리즈 예인, 미주가 ‘더 벙커’에 출연한다.

예인, 미주는 14일 오후 방송되는 XTM ‘더 벙커 시즌8’에서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 활약을 펼친다.

이날 방송의 주제는 ‘봄나들이 가족을 위한 선물’이다. 봄나들이를 앞두고 있는 차주들을 위해 ‘타이어 교체’라는 선물을 전달한다.

예인은 생전 처음 경험하는 낯선 차량 정비환경에서도 금세 적응하며 MC들조차 놀랄 정도의 적극성으로 챠랑 정비에 참여했다.

미주 역시 처음으로 세차를 경험한다. 직접 세차 도구를 이용, 서프라이즈 스팀세차로 차주에게 즐거움을 드릴 전망. 과연 게릴라 서프라이즈 사상 최초로 출연하는 ‘차알못'(차를 잘 알지 못하는)러블리즈가 보여줄 상큼한 매력과 진심어린 노력이 어떤 모습으로 펼쳐질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러블리즈는 “색다른 경험이었다. 적성을 찾은 것 같아 즐거웠다. 자동차 안전의 중요성을 알았으니, 앞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겠다”고 의미있는 생각을 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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