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MBC ‘무한도전’ / 사진=방송화면 캡처
MBC ‘무한도전’ / 사진=방송화면 캡처
‘무한도전’이 시청률 상승을 이끌어냈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전국 시청률 12.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일 방송분인 나타낸 9.6%보다 2.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예능프로그램 중 단연 1위다.

이날 ‘무한도전’은 욜로(YOLO, ‘You only live once) 라이프 특집으로, 각기 다른 방식으로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을 담았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전파를 탄 KBS2 ‘불후의 명곡’과 SBS ‘주먹쥐고 뱃고동’은 각각 9.0%와 3.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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