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JTBC ‘썰전’ 방송화면
사진=JTBC ‘썰전’ 방송화면
유시민이 문재인 대통령 당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1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19대 대통령 선거 결과에 대해 분석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시민은 “대선 득표 현황을 살펴보면 보수 30퍼센트, 중도 20퍼센트, 진보 50퍼센트로 나뉘었다”며 “전체적으로보면 유권자들이 변화를 선택한 것이다”라고 설명?다.

이어 유시민은 과거 같은 법률 사무소에서 변호사로 일했던 故노무현 대통령과 10년의 세월을 두고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된 것에 대해 “전대미문의 듣도보도 못한 일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건 故노무현 대통령의 정치적 복권이 이루어진 것이라고 할 수 있다”며 “그렇지 않고서는 설명이 불가능한 일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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