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서장훈이 ‘맛있는 녀석들’의 문세윤에 이어 연쇄 살의마 타이틀을 넘겨 받았다.
11일 방송되는 코미디 TV ‘신상터는 녀석들’에서는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줄 쇼핑 아이템으로 남자팀 허경환, 정진운 대 여자팀 나르샤, 김정민의 뜨거운 한판 승부가 펼쳐진다.
먼저 남자팀 허경환은 무중력을 경험할 수 있다며 소파를 들고나와 시연을 보였고, 이에 관심을 보인 서장훈은 직접 체험해 보겠다며 소파에 앉았다.
순간 제작진과 허경환은 서장훈의 엄청난 몸무게에 소파가 버틸수 있을지 내심 걱정하는 눈치였으나 누구도 말을 먼저 꺼내지 못했던 상황. 그러나 우려는 현실이 되었고 서장훈을 지탱하지 못한 의자는 결국 등받이가 뒤로 넘어가며 부서지는 일이 발생했다..
이에 상품을 들고나온 정진운과 제작진은 당혹감을 모습을 감추지 못하고 허경환도 “뭐하시는 거예요?”라며 불만을 토로하자 서장훈은 민망한듯 “이거 제가 구입하겠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쇄 살의마는 ‘맛있는 녀석들’ 방송에서 문세윤의 의자가 무게를 지탱하지 못하고 부러지면서 얻은 별명. 서장훈 역시 녹화중 몸무게를 버티지 못한 의자가 뒤로 넘어가면서 같은 타이틀을 얻게 되었다.
‘신상터는 녀석들’은 11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11일 방송되는 코미디 TV ‘신상터는 녀석들’에서는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줄 쇼핑 아이템으로 남자팀 허경환, 정진운 대 여자팀 나르샤, 김정민의 뜨거운 한판 승부가 펼쳐진다.
먼저 남자팀 허경환은 무중력을 경험할 수 있다며 소파를 들고나와 시연을 보였고, 이에 관심을 보인 서장훈은 직접 체험해 보겠다며 소파에 앉았다.
순간 제작진과 허경환은 서장훈의 엄청난 몸무게에 소파가 버틸수 있을지 내심 걱정하는 눈치였으나 누구도 말을 먼저 꺼내지 못했던 상황. 그러나 우려는 현실이 되었고 서장훈을 지탱하지 못한 의자는 결국 등받이가 뒤로 넘어가며 부서지는 일이 발생했다..
이에 상품을 들고나온 정진운과 제작진은 당혹감을 모습을 감추지 못하고 허경환도 “뭐하시는 거예요?”라며 불만을 토로하자 서장훈은 민망한듯 “이거 제가 구입하겠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쇄 살의마는 ‘맛있는 녀석들’ 방송에서 문세윤의 의자가 무게를 지탱하지 못하고 부러지면서 얻은 별명. 서장훈 역시 녹화중 몸무게를 버티지 못한 의자가 뒤로 넘어가면서 같은 타이틀을 얻게 되었다.
‘신상터는 녀석들’은 11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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