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한끼줍쇼’ / 사진제공=JTBC
‘한끼줍쇼’ / 사진제공=JTBC
‘한끼줍쇼’ / 사진제공=JTBC
‘한끼줍쇼’가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11일 시청률 조사기관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 30회의 시청률은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5.9%, 전국 유료가구 기준 6%를 돌파했다. 또 수도권 유료가구를 기준으로 분당 최고 시청률은 7.3%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송윤아와 소녀시대의 윤아가 밥동무로 출연해 마장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송윤아는 이날 연기대상급 리액션과 친근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송윤아의 부드러운 진행과 소통 능력은 MC 규동형제를 위협하기도 했다.

첫 번째 도전에서 한 끼에 성공한 송윤아는 배우를 꿈꾸는 소녀에게 세심한 조언과 경험담을 전하며 따뜻한 식사를 했다. 반면 윤아는 연이은 문전박대를 경험하며 데뷔 이래 최대 굴욕을 겪었다. 우여곡절 끝에 결혼 1년 차 신혼부부의 집에서 한 끼에 성공한 윤아는 폭풍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JTBC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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