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손여은이 영화 ‘보안관'(감독 김형주)을 통해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손여은은 ‘보안관’에서 색다른 연기변신으로 재미를 선사했다.
‘보안관’은 과잉 수사로 잘린 전직 형사 대호 (이성민)가 자신의 고향 기장으로 내려간 뒤 벌어지는 일들을 담는다.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140만 관객을 돌파, 무서운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손여은은 극중 기장의 소피마르소 희순 역을 맡아 영화의 신선함을 보탰다. 여성스러운 매력 뒤에 화려한 기술을 선보이는 상반된 매력을 펼치며 웃음을 자아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을 뿐만 아니라 부산 출신다운 완벽한 사투리까지 구사하며 호평을 이끌었다.
손여은은 스크린뿐만 아니라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 출연, 주말 안방극장까지 점령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손여은은 ‘보안관’에서 색다른 연기변신으로 재미를 선사했다.
‘보안관’은 과잉 수사로 잘린 전직 형사 대호 (이성민)가 자신의 고향 기장으로 내려간 뒤 벌어지는 일들을 담는다.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140만 관객을 돌파, 무서운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손여은은 극중 기장의 소피마르소 희순 역을 맡아 영화의 신선함을 보탰다. 여성스러운 매력 뒤에 화려한 기술을 선보이는 상반된 매력을 펼치며 웃음을 자아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을 뿐만 아니라 부산 출신다운 완벽한 사투리까지 구사하며 호평을 이끌었다.
손여은은 스크린뿐만 아니라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 출연, 주말 안방극장까지 점령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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