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쌈, 마이웨이’ 속 박서준, 김지원의 커플 포스터가 10일 공개됐다.
사진에는 남매와 남녀 사이의 경계를 넘나들 동만(박서준 역)과 애라(김지원 역)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 달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포스터 촬영이 진행됐다. 박서준의 유쾌한 리드를 김지원이 받아치며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고, 그간 촬영을 하며 부쩍 가까워진 두 사람은 과한 표정과 포즈 없이도 서로의 흑역사까지 아는 동만과 애라의 현실 케미를 완벽하게 담아냈다는 후문이다.
포스터 속 ‘사고 쳐야 청춘이다’는 문구와 각자 팔짱을 낀 똑같은 포즈로 자신만만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박서준과 김지원은 이들이 어떤 이야기로 청춘 특유의 유쾌함과 싱그러움을 담아낼지 궁금증을 더한다.
관계자는 “별다른 것 없이 보는 것만으로도 유쾌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포스터 뒤에는 박서준과 김지원의 남다른 호흡이 있었다. 각자의 캐릭터 색깔을 잃지 않으면서 서로를 위해 배려하는 현장이었다”고 전했다.
‘쌈, 마이웨이’는 오는 22일 베일을 벗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사진에는 남매와 남녀 사이의 경계를 넘나들 동만(박서준 역)과 애라(김지원 역)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 달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포스터 촬영이 진행됐다. 박서준의 유쾌한 리드를 김지원이 받아치며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고, 그간 촬영을 하며 부쩍 가까워진 두 사람은 과한 표정과 포즈 없이도 서로의 흑역사까지 아는 동만과 애라의 현실 케미를 완벽하게 담아냈다는 후문이다.
포스터 속 ‘사고 쳐야 청춘이다’는 문구와 각자 팔짱을 낀 똑같은 포즈로 자신만만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박서준과 김지원은 이들이 어떤 이야기로 청춘 특유의 유쾌함과 싱그러움을 담아낼지 궁금증을 더한다.
관계자는 “별다른 것 없이 보는 것만으로도 유쾌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포스터 뒤에는 박서준과 김지원의 남다른 호흡이 있었다. 각자의 캐릭터 색깔을 잃지 않으면서 서로를 위해 배려하는 현장이었다”고 전했다.
‘쌈, 마이웨이’는 오는 22일 베일을 벗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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