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감독 제임스 건)가 개봉 7일 만에 누적 관객수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개봉된 외화 중 가장 빠른 속도이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는 지난 9일 18만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200만 9252명을 넘어섰다. 이는 마블 단독 히어로 속편인 ‘토르: 다크 월드’, ‘캡틴 아메리카:윈터솔져’ 보다 압도적으로 빠른 속이다. 44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아이언맨2’와 동일한 속도로 이목을 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는 올해 외화 전야 개봉 최고 스코어, 올해 개봉일 최대 스코어뿐만 아니라 올해 개봉한 외화 중 최단 기간 2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신기록을 세웠다. 개봉 2주차를 맞아 ‘보안관’ ‘보스 베이비’ 등 동시기 개봉작 중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순항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 영화는 사상 최악의 빌런 타노스에 맞서 은하계를 구했던 4차원 히어로 가.오.갤이 더욱 거대한 적에 맞서 새로운 모험에 나서는 과정을 담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는 지난 9일 18만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200만 9252명을 넘어섰다. 이는 마블 단독 히어로 속편인 ‘토르: 다크 월드’, ‘캡틴 아메리카:윈터솔져’ 보다 압도적으로 빠른 속이다. 44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아이언맨2’와 동일한 속도로 이목을 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는 올해 외화 전야 개봉 최고 스코어, 올해 개봉일 최대 스코어뿐만 아니라 올해 개봉한 외화 중 최단 기간 2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신기록을 세웠다. 개봉 2주차를 맞아 ‘보안관’ ‘보스 베이비’ 등 동시기 개봉작 중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순항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 영화는 사상 최악의 빌런 타노스에 맞서 은하계를 구했던 4차원 히어로 가.오.갤이 더욱 거대한 적에 맞서 새로운 모험에 나서는 과정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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