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MBC ‘리얼스토리 눈’
/사진=MBC ‘리얼스토리 눈’
‘리얼스토리 눈’이 피의자가 억울함을 토로한 의문의 살인사건을 다룬다.

4일 방송될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경남 통영에서 발생한 한 살인사건에 대해 파헤친다.

경남 통영시의 한 빌라 지하에서 아이스박스에 담긴 40대 여성의 변사체가 발견됐다. 사망자는 이 지역 대학 교수로, 지역 특산품 사업을 준비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검거된 피의자는 사업을 함께 준비하며 동거하던 연인이었다. 의문점은 피의자가 사건 후 지인에게 연락해 범행 사실과 억울함을 털어놓았다고 한다.

동업자이자 연인 관계에서 피의자와 피해자 신분이 된 두 사람. 살인을 불러 온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리얼스토리 눈’은 4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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