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마루기획
사진제공=마루기획
걸그룹 보너스베이비 문희와 채현이 프로게이머와 오버워치 방송을 진행한다.

4일 소속사 마루기획 측은 “문희, 채현은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아르한, 쿼터메인과 더불어 오버워치 방송 장기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문희와 채현은 바쁜 스케줄 중에서도 오버워치를 즐길 정도로 오버워치의 팬”이라며 “이 같은 기회가 생겨 무척 기뻐하는 동시에 투지에 불타는 중”이라고 전했다.

문희와 채연은 4일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총 8주간 프로게이머의 도움을 받아 실력을 갖춘 오버워치의 고수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다.

인터넷 방송으로 생중계되는 ‘오버워치 아이돌학교’는 서울 서교동에 위치한 아프리카PC방에서 진행되며 아르한, 쿼터메인 뿐 아니라 시청자와의 대결도 펼쳐진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