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단역배우들이 시상식 무대에서 축하공연을 꾸몄다.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제53회 백상예술대상’에서는 1부의 마지막 무대로 수많은 단역배우들이 축하공연을 꾸며 눈길을 끌었다.
얼굴이 생소한 배우들이 마이크를 들고 무대에 등장했고, 화면엔 이들이 출연했던 작품과 배역, 그리고 배우들의 이름이 떠올랐다.
무대 중간 이들이 생각하는 ‘배우란?’에 대한 답변이 영상으로 소개됐고, 단역으로 활동을 하지만 꿈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이 뜨거운 감동을 자아냈다.
현장에 참석한 유해진, 서현진, 천우희 등이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제53회 백상예술대상’에서는 1부의 마지막 무대로 수많은 단역배우들이 축하공연을 꾸며 눈길을 끌었다.
얼굴이 생소한 배우들이 마이크를 들고 무대에 등장했고, 화면엔 이들이 출연했던 작품과 배역, 그리고 배우들의 이름이 떠올랐다.
무대 중간 이들이 생각하는 ‘배우란?’에 대한 답변이 영상으로 소개됐고, 단역으로 활동을 하지만 꿈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이 뜨거운 감동을 자아냈다.
현장에 참석한 유해진, 서현진, 천우희 등이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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