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전인권의 ‘걱정말아요 그대’가 독일곡인 ‘드링크 도흐 아이네 멧(Drink doch eine met)’과 유사하다는 일부 네티즌의 지적이 나왔다.
26일 한 네티즌은 전인권의 ‘걱정말아요 그대’가 독일에서 발표된 그룹 블랙 푀스(Black Fooss)의 ‘드링크 도흐 아이네 멧’과 유사하다는 글을 올렸다. 아울러 블랙 푀스가 부른 영상까지 첨부했다.
블랙 푀스의 이 곡은 1971년에 발표된 것으로 알려졌다. ‘걱정말아요 그대’는 지난 2004년 11월 전인권의 4집 타이틀곡이다. 전인권이 밴드 들국화의 음반을 통해 리메이크하기도 했고, 다양한 가수들에 의해서 재해석돼 인기를 얻은 곡이다.
현재 전인권의 소속사 측은 이와 관련해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26일 한 네티즌은 전인권의 ‘걱정말아요 그대’가 독일에서 발표된 그룹 블랙 푀스(Black Fooss)의 ‘드링크 도흐 아이네 멧’과 유사하다는 글을 올렸다. 아울러 블랙 푀스가 부른 영상까지 첨부했다.
블랙 푀스의 이 곡은 1971년에 발표된 것으로 알려졌다. ‘걱정말아요 그대’는 지난 2004년 11월 전인권의 4집 타이틀곡이다. 전인권이 밴드 들국화의 음반을 통해 리메이크하기도 했고, 다양한 가수들에 의해서 재해석돼 인기를 얻은 곡이다.
현재 전인권의 소속사 측은 이와 관련해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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