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Cap 2017-04-25 19-18-46-783-vert
Cap 2017-04-25 19-18-46-783-vert
에이프릴 채원이 남다른 줄넘기 사랑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엠넷 ‘에IF릴’에서는 ‘만약(IF) 에이프릴이 개인방송을 한다면?’을 주제로 에이프릴 여섯 멤버들이 직접 기획한 콘텐츠로, 릴레이 1인 방송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채원은 ‘챈중강량’ 채널을 오픈해 건강한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채원은 줄넘기를 꺼내 들고 “하루에 8천개를 한 적도 있다. 그렇게 했었는데, 이틀 만에 2KG이 빠졌다”면서도 “무리한 다이어트는 몸에 좋지 않다”고 말한 뒤 쉬지 않고 줄넘기를 했다.

채원은 ‘봄의 나라 이야기’를 부르며 줄넘기를 하며 ‘프로 줄넘기러’의 위엄을 드러냈다. 이후 채원은 하체 운동 등 다채로운 운동을 선보였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