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이현우와 이서원이 생방송 직전 맞붙는다.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연출 김진민 극본 김경민)(이하 ‘그거너사’) 지난 11회 엔딩에서 조이(윤소림)를 욕심 내지 말라고 경고하는 이현우(강한결)와 왜 자신은 안 되냐고 되묻는 이서원(서찬영)의 모습이 그려지며 피할 수 없는 두 남자의 대립이 예고됐다.
그런 가운데, ‘뮤직 스케치북’ 생방송 직전 스틸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분노에 찬 이서원의 모습부터 몸싸움을 벌이는 듯한 이현우와 이서원의 모습까지 담겨 있어 긴장감을 높인다.
무대 의상을 완벽하게 갖춰 입은 이서원이 이정진(최진혁)을 날 선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성난 얼굴로 이정진의 앞을 가로막고 있는 이서원의 뒤로는 이를 지켜 보는 이현우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이현우는 당황스럽고 걱정스러운 듯한 표정으로 이정진과 이서원의 대립을 보고 있다.
이어 이현우의 가슴팍을 주먹으로 미는 이서원의 모습이 포착돼 긴장감을 증폭시킨다. 이현우도 물러설 수 없다는 듯 버티고 서 있어 당장이라도 무슨 일이 벌어지지 않을까 보는 이들을 조마조마 하게 한다.
‘그거너사’는 25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연출 김진민 극본 김경민)(이하 ‘그거너사’) 지난 11회 엔딩에서 조이(윤소림)를 욕심 내지 말라고 경고하는 이현우(강한결)와 왜 자신은 안 되냐고 되묻는 이서원(서찬영)의 모습이 그려지며 피할 수 없는 두 남자의 대립이 예고됐다.
그런 가운데, ‘뮤직 스케치북’ 생방송 직전 스틸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분노에 찬 이서원의 모습부터 몸싸움을 벌이는 듯한 이현우와 이서원의 모습까지 담겨 있어 긴장감을 높인다.
무대 의상을 완벽하게 갖춰 입은 이서원이 이정진(최진혁)을 날 선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성난 얼굴로 이정진의 앞을 가로막고 있는 이서원의 뒤로는 이를 지켜 보는 이현우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이현우는 당황스럽고 걱정스러운 듯한 표정으로 이정진과 이서원의 대립을 보고 있다.
이어 이현우의 가슴팍을 주먹으로 미는 이서원의 모습이 포착돼 긴장감을 증폭시킨다. 이현우도 물러설 수 없다는 듯 버티고 서 있어 당장이라도 무슨 일이 벌어지지 않을까 보는 이들을 조마조마 하게 한다.
‘그거너사’는 25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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