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사진=SBS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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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가 일요일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1부 12.6%, 2부 18.5%(전국기준, 이하동일)의 시청률을 보였다. ‘미운 우리 새끼’는 지난 16일 방송이 기록한 1부 12.1%, 2부 18.9%와 비슷한 수치를 나타내며 이날 방송된 일요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미운 우리 새끼’는 가수 이상민이 채권자의 집에서 월세 살이를 시작하는 등 다양한 에피소드 등이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은 1부 8.0%, 2부 13.1%를 기록했고, KBS2 ‘해피선데이’는 11.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KBS2 ‘개그콘서트’는 8.6,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는 7.3%, SBS ‘런닝맨’은 1부 4.5%, 2부 6.4%를 나타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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