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행주사’ 김미경이 미움의 끝판왕을 달린다.
대립하는 캐릭터들로 인해 시간이 지날수록 흥미를 더해가고 있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극본 박지현, 연출 최창욱)에 ‘미움 끝판왕’ 김미경이 아들을 위해 더 독해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행주사’는 버려진 하윤(조연호)을 사랑으로 키우며 성공시킨 은희(이윤지)와 하윤을 되찾겠다는 복애(김미경)의 갈등을 그려내고 있다. 복애가 은희와 말다툼 중 은희를 밀쳐 다치게 해 경찰서까지 가는 등 얄미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비록 복애는 자신의 아들 석진(이하율)의 행복을 위해 움직이는 것이지만, 그 방법이 너무나 이기적이라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것.
또한, 집착과도 같은 계속된 욕심과 자신 가족만의 행복만 생각하는 무리한 이기심에 계속된 범죄를 저지르고 경찰 조사까지 받는 등 갈 때까지 간 모습을 보이고 있어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사건에 대한 충격과 스트레스로 인해 치매증상까지 보이고 있어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더욱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고 극중에 활력을 넣어줄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회가 거듭될수록 점점 죄를 키우는 김미경의 모습이 담긴 ‘행주사’는 매주 평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대립하는 캐릭터들로 인해 시간이 지날수록 흥미를 더해가고 있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극본 박지현, 연출 최창욱)에 ‘미움 끝판왕’ 김미경이 아들을 위해 더 독해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행주사’는 버려진 하윤(조연호)을 사랑으로 키우며 성공시킨 은희(이윤지)와 하윤을 되찾겠다는 복애(김미경)의 갈등을 그려내고 있다. 복애가 은희와 말다툼 중 은희를 밀쳐 다치게 해 경찰서까지 가는 등 얄미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비록 복애는 자신의 아들 석진(이하율)의 행복을 위해 움직이는 것이지만, 그 방법이 너무나 이기적이라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것.
또한, 집착과도 같은 계속된 욕심과 자신 가족만의 행복만 생각하는 무리한 이기심에 계속된 범죄를 저지르고 경찰 조사까지 받는 등 갈 때까지 간 모습을 보이고 있어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사건에 대한 충격과 스트레스로 인해 치매증상까지 보이고 있어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더욱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고 극중에 활력을 넣어줄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회가 거듭될수록 점점 죄를 키우는 김미경의 모습이 담긴 ‘행주사’는 매주 평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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