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바시티 / 사진제공=CSO엔터테인먼트
바시티 / 사진제공=CSO엔터테인먼트
신인그룹 바시티가 두 번째 싱글로 돌아온다.

지난 1월 데뷔곡 ‘유 아 마이 온리 원(U r my only one)’으로 화려한 데뷔 신고식을 치른 글로벌그룹 바시티(VARSITY)가 더욱 강력해진 모습으로 컴백을 예고했다.

바시티는 오는 28일 두 번째 싱글 ‘홀인원’의 음원을 발표한다. ‘홀인원’은 데뷔 당시 강렬하고 자극적인 이미지로 아크로바틱 안무 무대까지 선보였던 바시티가 사랑스럽고 귀여운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의 이미지로 변신을 꾀한 곡이다. 팬들의 마음을 한층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이번 곡 ‘홀인원’은 세련된 비트와 화려한 랩, 컬러풀한 보컬멜로디가 어우러진 랫쳇 기반의 트렌디한 힙합곡이다. 특히 세련된 후렴구의 중독성이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바시티는 블릿, 시월, 리호, 다원, 승보, 윤호, 키드 등 한국 멤버 7명과 중국 멤버들인 데이먼, 씬, 재빈과 만니, 중국계 미국인 엔써니 등 12명의 멤버들로 구성된 신인그룹이다. 올 1월 데뷔해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눈도장을 찍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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