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애타는 로맨스’ 성훈, 송지은이 달달한 데이트를 즐긴다.
17일 첫 방송되는 OCN 월화드라마 ‘애타는 로맨스'(극본 김하나 김영윤, 연출 강철우)에서 이기적이고 까칠한 재벌2세 ‘차진욱’ 역의 성훈과 모태솔로 철벽녀 영양사 ‘이유미’ 역의 송지은 두 사람의 수상 야릇한 눈빛이 감지돼 설렘을 배가하고 있다.
극 중 성훈과 송지은은 짜릿한 ‘원나잇 스탠드’로 시작하는 달콤살벌한 로맨스를 그려나갈 예정으로, 운명의 시작을 알리는 ‘하룻밤의 꿈’ 같은 그 사건을 암시하는 듯한 분위기가 포착돼 벌써부터 시청자들을 애태우고 있는 것.
특히 공개된 사진 속 오픈카 위에 마주앉아 서로를 지그시 바라보며 야릇한 분위기 속 끝내 키스까지 하고 있는 모습은 둘 사이에 벌어질 사건에 대한 흥미로움을 유발하며 심장폭격을 예고하고 있다.
더불어 첫 만남부터 자꾸만 엮이고, 부딪히는 두 사람은 이날 서로에게 속마음까지 털어 놓는다고 해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 변화를 짐작케 하고 있는 상황.
‘애타는 로맨스’ 관계자는 “원나잇 스탠드라는 소재로 시작하는 만큼 이 장면은 드라마의 굉장히 중요한 장면이다”면서 “소재의 설득력을 위해 배우들도 몰입하기 위한 많은 준비를 했다”며 핵심 장면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한편, ‘애타는 로맨스’는 이날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17일 첫 방송되는 OCN 월화드라마 ‘애타는 로맨스'(극본 김하나 김영윤, 연출 강철우)에서 이기적이고 까칠한 재벌2세 ‘차진욱’ 역의 성훈과 모태솔로 철벽녀 영양사 ‘이유미’ 역의 송지은 두 사람의 수상 야릇한 눈빛이 감지돼 설렘을 배가하고 있다.
극 중 성훈과 송지은은 짜릿한 ‘원나잇 스탠드’로 시작하는 달콤살벌한 로맨스를 그려나갈 예정으로, 운명의 시작을 알리는 ‘하룻밤의 꿈’ 같은 그 사건을 암시하는 듯한 분위기가 포착돼 벌써부터 시청자들을 애태우고 있는 것.
특히 공개된 사진 속 오픈카 위에 마주앉아 서로를 지그시 바라보며 야릇한 분위기 속 끝내 키스까지 하고 있는 모습은 둘 사이에 벌어질 사건에 대한 흥미로움을 유발하며 심장폭격을 예고하고 있다.
더불어 첫 만남부터 자꾸만 엮이고, 부딪히는 두 사람은 이날 서로에게 속마음까지 털어 놓는다고 해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 변화를 짐작케 하고 있는 상황.
‘애타는 로맨스’ 관계자는 “원나잇 스탠드라는 소재로 시작하는 만큼 이 장면은 드라마의 굉장히 중요한 장면이다”면서 “소재의 설득력을 위해 배우들도 몰입하기 위한 많은 준비를 했다”며 핵심 장면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한편, ‘애타는 로맨스’는 이날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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