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취향에 맞는 음악, '포유'가 찾아준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멜론

뮤직플랫폼 멜론은 17일부터 오는 5월 14일까지 빅데이터 기반 음악 큐레이션 서비스 ‘포 유(For U)’로 각자의 취향에 딱 맞는 음악을 발견할 수 있게 돕는 ‘나만의 음악전문가 For U 본격! 음악 보물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For U’의 다양한 추천 기능으로 자신의 취향에 꼭 맞는 보물 같은 음악을 발견한 뒤 해당 음악을 캡처해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인증하면 된다.

안드로이드와 iOS 앱에서 모두 응모 가능하며, ‘For U’ 페이지 하단에 ‘관심음악 설정’을 이용하면 추천음악이 더욱 풍성해진다. 응모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이 제공된다.

‘For U’는 이용자의 음악취향을 정확히 진단해, 음악전문가처럼 1인만을 위한 ‘취향저격’ 음악을 제시해주는 큐레이션 서비스다. 멜론이 10여 년간 쌓아온 빅데이터와 고객이용 행태 분석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교한 개인별 맞춤 추천을 제공한다.

TPO(시간, 장소, 상황)를 설정해 이용자의 기분에 맞는 추천을 해주는 ‘나는 지금’, 듣고 싶은 음악의 감성을 키워드로 입력할 수 있는 ‘셀프 디제잉’, 최근 많이 감상한 곡과 유사한 곡들로 구성한 ‘맞춤 라디오’ 등 다양한 추천기능을 제공한다. ‘오늘의 발견’에서는 ‘1년 전 오늘 들었던 노래’, ‘한달간 많이 들었던 노래’ 등의 리스트도 확인할 수 있다.

로엔엔터테인먼트 한희원 마케팅본부장은 “최근 업데이트로 iOS와 안드로이드 등 모든 모바일 기기에서 완벽한 멜론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며 “차별적인 큐레이션을 제공하는 ‘For U’를 통해 각자 취향에 최적화된 스마트한 음악감상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