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초인가족 2017’ 박혁권과 선우선의 백허그가 포착됐다.
SBS 초감성 미니드라마 ‘초인가족 2017′(극본 진영, 연출 최문석) 측이 배우 박혁권과 선우선의 백허그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다정하게 백허그를 하고 있는 박혁권과 선우선의 모습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예상치 못한 기습 포옹에 조금은 놀란 듯 보이는 박혁권의 모습과 아련한 표정으로 그를 안고 있는 선우선의 모습이 두 사람의 사이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3일 방송됐던 14회에서 아름다운 외모의 아랫집 여자에게 푹 빠져 제대로 망신을 당하는 모습으로 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했던 박혁권이 이번에는 또 어떤 사연으로 외간 여자와 다정한 백허그를 나누고 있는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은 더욱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박혁권에게 하얀 봉투를 건네고 있는 선우선과 어리둥절한 표정의 박혁권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봉투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며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SBS ‘초인가족 2017’은 17일 오후 11시 10분 17회, 18회가 연속 방영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SBS 초감성 미니드라마 ‘초인가족 2017′(극본 진영, 연출 최문석) 측이 배우 박혁권과 선우선의 백허그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다정하게 백허그를 하고 있는 박혁권과 선우선의 모습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예상치 못한 기습 포옹에 조금은 놀란 듯 보이는 박혁권의 모습과 아련한 표정으로 그를 안고 있는 선우선의 모습이 두 사람의 사이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3일 방송됐던 14회에서 아름다운 외모의 아랫집 여자에게 푹 빠져 제대로 망신을 당하는 모습으로 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했던 박혁권이 이번에는 또 어떤 사연으로 외간 여자와 다정한 백허그를 나누고 있는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은 더욱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박혁권에게 하얀 봉투를 건네고 있는 선우선과 어리둥절한 표정의 박혁권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봉투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며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SBS ‘초인가족 2017’은 17일 오후 11시 10분 17회, 18회가 연속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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