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불한당’ /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불한당’ /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제70회 칸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주역 설경구, 임시완, 김희원, 전혜진이 오는 19일 V라이브를 통해 예비 관객들과 만난다.

화제작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이하 불한당)’ 측이 오는 19일 오후 1시에는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예비 관객들의 성원에 응답한다. ‘불한당’은 범죄조직의 1인자를 노리는 재호와 패기 넘치는 신참 현수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액션드라마다.

V라이브에는 ‘불한당’의 주역 설경구, 임시완, 김희원, 전혜진이 한 자리에 모인다. ‘선택 2017 불한당 당원 모집’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V라이브에서는 배우들의 공약 발표 및 소원 성취가 담길 예정이다.

처음으로 예비 관객들과 소통하는 자리인 만큼, 배우들에게 직접 듣는 영화 소개와 Q&A도 진행된다. 여기에 칸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배우들의 소감도 들어볼 수 있다.

한편, ‘불한당’은 변성현 감독의 개성 넘치는 연출과 설경구, 임시완, 김희원, 전혜진 등 배우들의 파격 변신을 예고해 화제를 모았다. 오는 5월 개봉.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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