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듀오 십센치(10cm)가 ‘올해도글렀나봄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십센치의 ‘2017 올해도글렀나봄 페스티벌’에는 3000명 이상의 관객이 모였다.
십센치뿐만 아니라 치즈(CHEEZE), 시인 하상욱 등이 참여해 공연을 한층 풍성하게 꾸몄다.
하상욱은 직접 작사,작곡하고 옥상달빛이 편곡한 곡 ‘좋은 생각이 났어, 니 생각’을 라이브로 부르며 페스티벌의 첫 주자로 나섰다. 아울러 ‘셀팔이(함께 셀카찍기)’ 이벤트로 한강을 찾은 팬들과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안겼다.
치즈는 최근 발매해 큰 사랑을 받은 ‘좋아해(bye)’와 ‘무드 인디고’, ‘어떻게 생각해’, ‘로맨스’, ‘마들렌 러브’ 를 불러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마지막으로 페스티벌의 주인공 격인 십센치가 등장, ‘안아줘요’ ‘스토커’ ‘그게 아니고’ ‘킹스타’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내 눈에만 보여’ ‘애상’ 등을 부르고 메인 테마 곡 ‘봄이 좋냐??’를 모든 관객들과 호흡을 맞춰 열창하며 무대를 마무리 지었다.
솔로들을 위한 이벤트를 기획한 십센치와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내년에는 올해보다 조금 더 확장시켜 무대를 꾸며 볼 것이다. ‘봄이 좋냐??’라고 외치면서 솔로인 분들과 더불어 우리만의 봄을 만끽하고 싶은 마음이다. 드레스 코드는 또 검정일 것”이라고 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십센치의 ‘2017 올해도글렀나봄 페스티벌’에는 3000명 이상의 관객이 모였다.
십센치뿐만 아니라 치즈(CHEEZE), 시인 하상욱 등이 참여해 공연을 한층 풍성하게 꾸몄다.
하상욱은 직접 작사,작곡하고 옥상달빛이 편곡한 곡 ‘좋은 생각이 났어, 니 생각’을 라이브로 부르며 페스티벌의 첫 주자로 나섰다. 아울러 ‘셀팔이(함께 셀카찍기)’ 이벤트로 한강을 찾은 팬들과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안겼다.
치즈는 최근 발매해 큰 사랑을 받은 ‘좋아해(bye)’와 ‘무드 인디고’, ‘어떻게 생각해’, ‘로맨스’, ‘마들렌 러브’ 를 불러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마지막으로 페스티벌의 주인공 격인 십센치가 등장, ‘안아줘요’ ‘스토커’ ‘그게 아니고’ ‘킹스타’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내 눈에만 보여’ ‘애상’ 등을 부르고 메인 테마 곡 ‘봄이 좋냐??’를 모든 관객들과 호흡을 맞춰 열창하며 무대를 마무리 지었다.
솔로들을 위한 이벤트를 기획한 십센치와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내년에는 올해보다 조금 더 확장시켜 무대를 꾸며 볼 것이다. ‘봄이 좋냐??’라고 외치면서 솔로인 분들과 더불어 우리만의 봄을 만끽하고 싶은 마음이다. 드레스 코드는 또 검정일 것”이라고 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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