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 / 사진=방송 화면 캡처
‘아버지가 이상해’ / 사진=방송 화면 캡처
‘아버지가 이상해’ / 사진=방송 화면 캡처
‘아버지가 이상해’가 시청률 30% 돌파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KBS2 ‘아버지가 이상해’는 시청률 26.8%를 기록했다. 지난 8일 방송분이 기록한 22.3%보다 3.5%P 상승한 수치다. 이처럼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아버지가 이상해’가 시청률 30%의 벽을 넘는 것은 시간 문제로 보인다.

‘아버지가 이상해’는 평생을 가족밖에 모르고 살아온 성실한 아버지 한수와 든든한 아내 영실, 개성만점 4남매 집안에 어느 날 안하무인 아이돌 출신 배우가 얹혀살며 벌어지는 코믹하고 따뜻한 가족드라마. 주말 오후 8시 KBS2 방송.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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