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위너가 다채로운 감정 연기로 신곡 ‘FOOL’ 뮤직비디오 속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7일 오후 4시, 공식 블로그(www.yg-life.com)를 통해 위너의 신곡 ‘풀(FOOL)’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 위너는 사랑하는 연인과의 달달한 로맨스, 분노에 차 오열하는 등 감정을 자유자재로 표현하며 뮤직비디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멤버 이승훈은 “과장되지 않게 최대한 자연스럽게 연기하는 게 좋은 것 같다”라며 촬영 대기 중 발성 연습을 하는 등 열의를 드러냈다.
이날 촬영장에서 멤버들은 서로에게 틈틈이 장난을 치는가 하면, 안무를 맞춰보는 등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특히, 리더인 강승윤이 여자 파트너와 사랑스러운 커플 연기를 펼치고 있을 때 송민호는 부러운 눈빛으로 이들을 바라보며 “같은 동료 모니터 해주는 거죠”라며 깨알 같은 웃음을 자아냈다.
위너는 “저희 이너서클(INNERCIRCLE) 팬분들을 위해서 혼신의 힘을 다해서 촬영에 임하고 있다. 곧 여러분들을 만날 생각에 설레는 마음이다. 뮤직비디오 ‘FOOL’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풀’은 메인 리드 사운드와 피아노 건반 위주의 슬로우 곡으로 강승윤이 YG 프로듀서인 ‘Airplay’와 함께 작곡, 단독으로 작사를 맡았다.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한 모든 이들이 느끼는 공통된 슬픈 감정을 한 마디로 함축, 표현하고 있다.
위너는 8일 MBC ‘음악중심’, 9일 SBS ‘인기가요’를 비롯해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라디오스타’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출격을 예고하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7일 오후 4시, 공식 블로그(www.yg-life.com)를 통해 위너의 신곡 ‘풀(FOOL)’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 위너는 사랑하는 연인과의 달달한 로맨스, 분노에 차 오열하는 등 감정을 자유자재로 표현하며 뮤직비디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멤버 이승훈은 “과장되지 않게 최대한 자연스럽게 연기하는 게 좋은 것 같다”라며 촬영 대기 중 발성 연습을 하는 등 열의를 드러냈다.
이날 촬영장에서 멤버들은 서로에게 틈틈이 장난을 치는가 하면, 안무를 맞춰보는 등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특히, 리더인 강승윤이 여자 파트너와 사랑스러운 커플 연기를 펼치고 있을 때 송민호는 부러운 눈빛으로 이들을 바라보며 “같은 동료 모니터 해주는 거죠”라며 깨알 같은 웃음을 자아냈다.
위너는 “저희 이너서클(INNERCIRCLE) 팬분들을 위해서 혼신의 힘을 다해서 촬영에 임하고 있다. 곧 여러분들을 만날 생각에 설레는 마음이다. 뮤직비디오 ‘FOOL’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풀’은 메인 리드 사운드와 피아노 건반 위주의 슬로우 곡으로 강승윤이 YG 프로듀서인 ‘Airplay’와 함께 작곡, 단독으로 작사를 맡았다.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한 모든 이들이 느끼는 공통된 슬픈 감정을 한 마디로 함축, 표현하고 있다.
위너는 8일 MBC ‘음악중심’, 9일 SBS ‘인기가요’를 비롯해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라디오스타’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출격을 예고하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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