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가수 토니안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가수 토니안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토니안이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단독 MC로 발탁됐다.

6일 (주)제이패밀리 측은 토니안이 여행 버라이어티 ‘캐리어를 끄는 남자’ MC로 토니안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캐리어를 끄는 남자’는 토니안이 여행 가기 전 여행에 필요한 아이템을 캐리어에 담아 여행지에서 적재적소에 필요한 아이템을 보여주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토니안은 지난해 ‘플랜맨’에서 브라이언과 함께 중국 심천으로 떠나는 ‘남자들의 첫 여행’ 편에 출연한 바 있다.

제작진은 “불혹인데다 ‘저질 체력’인 토니안이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캐리어를 여행 내내 어떻게 관리할지부터가 걱정이다. 토니안의 캐릭터가 분명한 만큼 충분한 활약상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토니안의 이러한 모습들이 관전 포인트”라고 밝혔다.

‘캐리어를 끄는 남자’는 이달 말 첫 촬영에 돌입하며, 오는 5월 중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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