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유라, '뷰티바이블 2017' MC 발탁...新 뷰티여신 등극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 유라가 지난 3월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다섯 번째 미니앨범(GIRL’S DAY EVERYDAY #5) 컴백 쇼케이스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걸스데이 유라가 KBS Drama ‘뷰티바이블 2017’ MC로 발탁됐다.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는 5일 “유라가 KBS Drama ‘뷰티바이블 2017’에 모델 한혜진, 배우 임수향과 함께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뷰티바이블 2017’은 트렌디한 아름다움을 전달하는 신개념 뷰티프로그램이다. 다채로운 구성으로 스타들의 뷰티 24시간과 한층 깊이 있고 다양한 이야기가 있는 뷰티 토크 등 다양한 뷰티 팁을 선보일 계획이다. 평소 뷰티에 많은 관심을 보였던 유라가 MC로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걸스데이 유라가 MC를 맡은 ‘뷰티바이블 2017’은 KBS Drama에서 오는 29일 오후 8시 20분에 첫 방송 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