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신화 신혜성 팬미팅 포스터 / 사진제공=라이브웍스컴퍼니
신화 신혜성 팬미팅 포스터 / 사진제공=라이브웍스컴퍼니
그룹 신화 신혜성이 솔로 데뷔 11주년을 맞아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신혜성은 오는 5월 6일 솔로 데뷔 11주년을 맞이해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2017 SHIN HYE SUNG FANMEETING <五.月.之.戀 오.월.지.련>’을 개한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2005년 5월 발매됐던 신혜성의 첫 번째 솔로 음반 ‘五.月.之.戀(오.월.지.련)’과 동명의 제목으로 솔로 데뷔 11주년을 맞이하기까지 팬들과 나눴던 소중한 추억을 회상하고자하는 특별한 의미를 담아 기획된 팬미팅이다.

팬미팅 개최일인 5월 6일은 신혜성의 첫 솔로 음반이 발매된 날로 신혜성과 팬들에게 일년 중 가장 뜻깊은 날이다. 그동안 수많은 콘서트 무대를 통해 팬들과 호흡했던 신혜성이 국내에서는 지난 2008년 11월에 열린 ‘HyeSung’s U cafe’ 이후 오랜만에 팬미팅을 개최하게 돼 팬들에게는 더욱 의미가 깊다.

또 이번 팬미팅에서 신혜성은 히트곡 무대를 포함해 팬들과 호흡하는 솔직한 토크 시간과 다양한 팬 이벤트도 마련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감미로운 목소리가 돋보이는 무대와 친근하고 진솔한 매력을 동시에 선보이는 등 팬들과 더욱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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