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더블에스301 / 사진제공=허영생 인스타그램
더블에스301 / 사진제공=허영생 인스타그램
그룹 더블에스301 허영생이 막내 멤버 김형준의 입대에 행운을 빌었다.

김형준은 6일 충청남도 논산훈련소를 통해 입소했다.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경기남부경찰청에서 의무경찰로 복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에 같은 날 허영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블에스301 완전체 멤버들이 함께한 폴라로이드 사진을 게재하고 “굿 럭(GOOD LUCK)!”이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또 “웃긴 사진 올리려다가 참았다. 휴가 나오면 물어보고 올릴 것”이라며 장난기어린 메시지로 김형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김형준은 입소와 동시에 세 번째 미니앨범 리패키지 ‘AM to PM 7-5-11-3’를 발매, 팬들의 마음을 달랬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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