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계속 음악 작업을 할 것 같습니다. ”
엠넷(Mnet) ‘고등래퍼’에서 톱(TOP)3에 이름을 올린 조원우·최하민·양홍원 등이 향후 계획을 밝혔다.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는 ‘고등래퍼’의 종영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진행됐다. 고익조 CP를 비롯해서 양홍원과 최하민, 조원우 등이 참석했다.
먼저 우승을 차지한 양홍원은 “프로그램이 끝나서 마음이 편하다. 영입 제안을 받기도 해서 음악을 하면서 생각을 해보고 있다”고 밝혔다.
2위에 이름을 올린 최하민은 “하던 방식대로 음악을 했는데 2등을 차지해 자신감을 갖게 됐다. AOMG 계약설이 있었는데, 박재범과 밥을 먹는 자리에서 사진을 찍은 것뿐”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3위 조원우는 “지인들에게 자랑거리가 되는 것 같아서 기분 좋다. 현재 영입 제안을 받은 소속사를 없다”면서 “향후 계획은 3개월 안에 믹스테잎을 발표하고 이후 EP 음반을 작업할 것”이라고 전했다.
‘고등래퍼’는 10대들을 위한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성장하는 도전자들의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최종회는 평균 1.3%(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최고 1.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엠넷(Mnet) ‘고등래퍼’에서 톱(TOP)3에 이름을 올린 조원우·최하민·양홍원 등이 향후 계획을 밝혔다.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는 ‘고등래퍼’의 종영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진행됐다. 고익조 CP를 비롯해서 양홍원과 최하민, 조원우 등이 참석했다.
먼저 우승을 차지한 양홍원은 “프로그램이 끝나서 마음이 편하다. 영입 제안을 받기도 해서 음악을 하면서 생각을 해보고 있다”고 밝혔다.
2위에 이름을 올린 최하민은 “하던 방식대로 음악을 했는데 2등을 차지해 자신감을 갖게 됐다. AOMG 계약설이 있었는데, 박재범과 밥을 먹는 자리에서 사진을 찍은 것뿐”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3위 조원우는 “지인들에게 자랑거리가 되는 것 같아서 기분 좋다. 현재 영입 제안을 받은 소속사를 없다”면서 “향후 계획은 3개월 안에 믹스테잎을 발표하고 이후 EP 음반을 작업할 것”이라고 전했다.
‘고등래퍼’는 10대들을 위한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성장하는 도전자들의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최종회는 평균 1.3%(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최고 1.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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